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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김 !! 자연이 만든 최고의 김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제조사 자체제작
원산지 국내산-완도
소비자가 25,000원
판매가 25,000원
상품코드 P00000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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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김 !! 자연이 만든 최고의 김 수량증가 수량감소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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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곱창김입니다.

재래김 : 자주색에 잎이 위로 갈수록 넓어지는 방사 무늬 계열 김으로 주로 만든다. 제품으로 만들 때 직사각형으로 주로 가공하며 얇고 밝은 색을 띠게 된다. 살짝 구워서 간장을 찍어먹는 김을 생각하면 된다.

김밥김 : 방사무늬 계열 김보다 길쭉하고 부드러운 참김 계열 김으로 만든다. 김밥을 말 때 옆구리가 터지는 증상을 막기 위해 다른 김보다 여러 번 겹쳐 만든다. 따라서 색도 더 짙고 검게 보이며 두껍다.

돌김 : 잇바디 돌김, 모 무늬 돌김 계열로 만들며 조직이 듬성듬성하고 거칠다. 돌김 계열만으로 가공할 경우 입천장이 까질 정도로 거친 제품이 나오므로 방사 무늬 계열과 섞어서 만들고는 한다. 마른 김들 중 가장 최근에 등장한 종류다.

파래김 : 홍조류인 김과 녹조류인 파래를 섞어서 만든 김이다. 물론 파래는 김이 아닌 데다 김을 양식할 때는 잡초에 해당하는 품질 저하 원인이지만, 가공 시 파래를 섞어 만든 마른 김은 독특한 맛과 풍미로 인기가 있다.






얄팍해도 영양은 듬뿍이라며?!

김은 주로 도시락 김과 김밥의 형태로 먹게 된다. 짭조름한 맛으로 먹는 가벼운 반찬 정도로 여겨지고 있지만 그렇게 취급하기에는 김의 영양적 가치가 만만치 않다. 일단 단백질 함유량이 40퍼센트에 달할 정도로 고단백 식품이고 지방은 거의 없으며 섬유질, 칼슘, 칼륨, 비타민A, 비타민B군, 비타민C까지 골고루 들어 있다. 단백질 성분은 필수 아미노산 10종류 중 메티오닌, 타우린, 글리신, 알라닌 등 8종이나 가지고 있다. 이는 성인병 예방뿐 아니라 아이들의 성장에도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는 성분들이다. 특히 타우린 성분은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시키며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데, 다른 어떤 해조류보다 김에 많이 들어 있다. 김을 구울 때 나는 독특한 향기도 타우린 때문이다. 

섬유질도 빼놓을 수 없다. 그 중 가장 주목할 것은 해조류에 주로 들어 있는 점액 성분인 유산다당이다. 이는 유산과 결합한 큼지막한 입자의 식물섬유인데 면역력을 높여주는 작용이 크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몸에 질병이 생겼을 때 외부에서 투입하여 나쁜 세포를 죽이는 것이 약이라면, 면역력은 애초에 병에 잘 걸리지 않도록 몸을 지키는 인체 자체의 시스템이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 유산다당은 한번 섭취하면 효과가 사나흘 정도 지속되면서 면역력을 두 세배 가량 높여준다. 해조류 중에서도 특히 김에 든 유산다당의 효과가 뛰어나다.

비타민의 종류와 양도 풍부한데 뇌 건강과 관련이 높은 B12의 높은 함유량이 핵심이다. 주로 동물성 식품에 포함된 비타민이지만 김에는 100그램당 4마이크로그램 포함되어있어 이들보다 한 수 위다. 같은 무게의 달걀에 비하면 12배, 우유보다는 20배나 많은 양인 것이다. 최근에는 알츠하이머병과 깊은 상관관계에 있다고 밝혀지기까지 했으니 김이 얼마나 영양상으로 가치가 큰지 알 수 있다. 그러나 아무리 영양가가 높더라도 김을 통해 그런 영양소들을 효율적으로 누리기는 쉽지 않다. 얇게 구운 도시락 김을 하루에 10장 먹는다 해도 5그램 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기름을 바르고 소금을 뿌리는 조미법 때문에 자칫하면 김의 영양보다 기름기와 염분이 주는 피해가 클 수도 있다. 따라서 더 많은 김을 섭취할 수 있는 다양한 조리법을 익혀두면 좋겠다.

멸치국물에 생 돌김이나 마른 돌김을 풀어 넣다가 간장으로 간을 하는 김국, 입맛에 맞게 양념장을 만들어 끓이다 잘게 부순 마른 김을 넣고 졸이는 김 조림 등이 그것이다. 마른 김 종류는 밥이 없으면 몇 장 먹기 어렵지만 이런 요리들은 한 번에 김 수십 장에 해당하는 양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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